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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센터 개소 1주년 - 조근호 대표원장 특별세미나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8-03-11 15:03:13 | 조회수 : 3101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은 지난달 29일 엘리너스호텔에서 병원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관절·척추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조근호 대표원장은 지난 1년간의 경과보고를 통해 관절·척추센터 개소 전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젼을 제시하고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층 환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볼 때 관절과 척추 노인성질환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관절·척추센터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우수한 의료진, 첨단 장비, 환자 중심의 쾌적한 진료실, 인공관절전문 검사실 등
최신시설을 갖추어 모든 의료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ONE-STOP 진료체계와
전문 간호사 제도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지역 응급의료센터 학충, 심혈관센터 신설, 노인요양전문병원 신설,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남해안 시대 명실상부한 최고의 병원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을 위한 공익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일 아름다운 병원으로
거듭나고 2018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특별히 관절·척추 의료진의 발표회에서 조근호 대표원장은
‘중년층 어깨 만성 통증, 정말 오십견 맞나?’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보통사람들은 어깨 통증은 모두 오십견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오십견의
가능성 보다 회전근개 파열(어깨힘줄 파열)의 가능성 높으며 오십견은
 전체 어깨 질환의 5~20%에 불과하고
중년층 어깨 질환은 회전근개 파열이 가장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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