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경남지사 회의실에서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과
대한적십자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양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삼천포제일병원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의 협력기관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기타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며,
연 1회 이상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하기로 했습니다.
김송자 병원장은 봉사를 최고의 가치를 여기고 봉사와 나눔은 언제나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준비 된 봉사인이라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인도주의 정신이 널리 퍼지길 바라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종길 회장도 적십자와 동행하게 된 것은 기쁨으로 받아 드린다며,
삼천포제일병원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