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투석환우와 함께하는 봄 야유회 >
지난 2018년 5월 12일 사천시 용두공원 내 소재 식당에서 신장투석환우를 위한 봄 야유회를 비가 오는 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김송자 병원장님께서는 "좋은 친구처럼 편안한 이웃처럼"이라는 슬로건이 말하듯 지역거점 병원으로써 환자만을 위한 아름다운 병원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작년 가을에 이어 우리병원 일소일소 봄 야유회에는 숲 해설가의 숲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가 숲을 더 아끼고 보존해야 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봄 야유회에는 혈액투석 환우들과 병원장님. 신장내과 원장님과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하여 작년 가을 야유회 때 뵈었던 환우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올해도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 피톤치드 가득한 좋은 공기 마시며 맛난 오리백숙도 먹고 신나게 노래도 함께 불러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행복해 하시는 환우님들과 함께 한 일소일소 야유회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