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책! 책! 재미있게 책을 읽어 드립니다.~~​

매달 첫째, 둘째, 셋째주 화요일 11시30분 ~12까지 구연동화강사가 소아병동에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웅진북클럽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앤서니 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라는 내용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과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책속의 주인공인냥 서로의 안좋았던 기분을 말하며 이야기속으로 빠져드는 기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어느새 마칠 시간이 되자 아이들의 탄식 소리와 함께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기다려지는 즐거운 시간이였지만 삼천제일병원 소아병동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구연동화라 아쉬움이 더욱 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나는 동화 타임은 다음달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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