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제17기 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 졸업식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식전행사로 그동안 배우고 닦은 농악, 민요장구, 건강체조 등을 선보여 내빈 및 졸업생들에게 은 박수를 받았으며,
졸업식에는 289명의 졸업생과 김송자 병원장(경남도민신문회장)과 남해군수,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축사가 이어져 졸업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삼천포제일병원에서는 이날 졸업생 중 최고령이신 하재달(88세) 어르신께 장수상과 MRI검사권, 내의를 전달하여 졸업식을 축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