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최고등급 1등급 획득
삼천포제일병원(김송자 병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평가’결과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였다.
폐렴 4차 적정성 평가는 충분한 질관리를 위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평가기간을 확대했으나, 코로나19(COVID-19) 상황에 따라 한시적으로 단축해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지표는 총 6개로 검사영역에서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이 있으며, 치료영역은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이다.
종합점수 병원급 전체 평균은 73.6점이었으며, 삼천포제일병원은 98.8점을 받았다.
김송자 병원장은 “삼천포제일병원은 폐렴환자들에게 보다 철저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